2026년 06월 09일 (화요일) 2026년 06월 09일(화) 코스피·코스닥 시황 요약 — 환율 급등·반도체 강세 시장 심리: 부정적 주요 테마: 환율 급등 및 외환시장 불안 · 코스피 급락 후 반등 조건 · 반도체·AI 섹터 강세 · 글로벌 금리 인상 우려 오늘의 시장 요약 2026년 6월 9일 코스피·코스닥을 포함한 한국 증시는 원·달러 환율의 급등과 외환시장 불안이 전면에 부각되며 부정적인 시장 심리가 지배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일(8일) 하루에만 8% 넘게 폭락하며 7,484.41로 마감한 데 이어 반등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한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1.8%로 상향 집계되는 등 실물경제 펀더멘털은 견조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주식 투자자라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이 겹치며 경기 하방 위험이 여전히 높은 수준임을 주시해야 합니다. 주요 이슈 분석 1. 환율 급등과 외환시장 비상 대응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일제히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KB금융지주는 유사시 비상대응 체계 즉시 가동, 환 헤지 및 위험가중자산 관리 강화 방침을 밝혔으며, 우리은행은 1,600원대 환율까지 염두에 둔 사전 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시중은행·외국은행 관계자를 소집해 외환시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투기적 움직임에 대한 엄정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2. 코스피 급락 후 반등 조건 모색 코스피는 9,000선을 넘보던 수준에서 불과 사흘 만에 7,500선 아래로 추락하는 이례적인 급락을 경험했습니다. 주식투자 전략으로는 7,000선 하단 지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반등을 위한 2가지 필수 조건 충족 여부가 관건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습니다. 3. 반도체·AI 섹터 국내외 강세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이 10%...